Similar Posts

  • 세무사 블로그 | 글쓰기에 대한 막막함

    세무사 블로그마케팅을 알려드리는 법온 강의가 있었습니다. 2주차 때였을겁니다. ​ 세무삼략 기본편과 심화편에서 다루는 글쓰기 구조를 한 번에 정리해드린 후 과제를 내어드린 적이 있었어요. ​ 정확한 과제 내용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특정 글쓰기 구조를 참고하여 세무사 블로그에 자신만의 글을 써보는 과제였습니다. ​ 글쓰기 근육이 아직 안 길러진 세무사님들께는 다소 어려운 과제였을거라 생각합니다. ​ 시간 넉넉히 드리고…

  • 전문직 브랜딩 | 숫자에 대한 강박

    저는 숫자에 대한 강박이 있었습니다. ​ 어떤 작업을 하던 결과물이 숫자로 증명되어야 하고, ​ 그 숫자를 키우는 것이야말로 마케팅이고 전문직 브랜딩이며, 경영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 숫자를 믿어야 비즈니스 관점에서 더 우월하다고 믿었습니다. ​ 숫자만 보지 말라는 얘기를 귀담아듣지 않았어요. 그건 숫자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변명이라 생각했었습니다. ​ 그래서 조회수, 팔로워, 좋아요 수, 댓글 수…

  • 전문직 개업 | 시간 불평등에 대해

    며칠 전에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전문자격증 취득만 하면 전문직 개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먹고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걸 알려주는 기사입니다. 밖에서는 많은 분들이 전문자격증 취득 열풍에 휩싸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죠. ​ 물론 기사에서 알려주는 소득을 그대로 믿을 순 없습니다. ​ 당장 법률서비스는 현금이나 계좌이체 거래가 많은 편이고 ​ 통계상 매출을 감출려면…

  • 변호사 개업 | 광고에 대한 고민

    변호사 개업을 망설이게 만드는 이유는 수십가지가 있습니다만, ​ 그 중에서 가장 큰 요소라 함은 결국 ‘돈’과 ‘안정성’일 것입니다. ​ · 개업을 했는데, 수임을 못하면 어쩌나 · 수임 못해서 돈을 못 벌면 어쩌나 · 지금 당장 돈을 벌더라도, 다음달은 또 어쩌나 ​ 이런 리스크 때문에, 별산제 로펌으로 변호사개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죠. ​ 하지만 별산제 로펌이라…

  • 전문직 광고를 하기 전 생각해볼 점

    전문직 광고대행사가 클라이언트와 미팅할 때 어떤 것부터 물어보는지 아시나요? 전문직 광고 예산이 어느정도 되십니까? 만약 액수가 적으면 예산을 더 쓰도록 유도하고, ​ 예산이 충분하다 싶으면 바로 광고상품 안내로 들어가는게 이 바닥 순리입니다. ​ 이런 미팅을 몇 번 겪다보면, 전문직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예산만 충분히 갖춰놓고 광고 잘 하면 되는구나 개인적으로 이건 매우 섣부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 법률마케팅 | 말 걸기의 어려움

    전문직분들이 법률마케팅을 처음 접하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 ​ 이렇게 생각해주신다면 감사한 일이지만, ​ 제 생각에는 이런 고민이 반드시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은 건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 ‘마케팅은 이렇게 시작해야 한다’,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한다’ 등등 유튜브에 보면 콘텐츠는 많은데 ​ 정작 ‘법률서비스’ 특성에 맞춰서 마케팅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