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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마케팅 | 블로그 운영 시행착오

2024-05-302024-05-31 업데이트 : 2024-05-31

본격적으로 시작 전에 아래 칼럼들도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마케터로서 부딪혔던 숫자에 대한 강박들을 벗어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어요.

  • ​Chapter12. 부가설명 | 전문가 은폐관점
  • 전문직 브랜딩 | 숫자에 대한 강박

전문직 마케팅 채널로 블로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블로그를 생성하는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영상처럼 촬영이나, 편집을 배워야 하는 것도 아니죠.

​

그저, 자신의 전문성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글을 꾸준히 써나가면 효과를 볼 수 있는 미디어가 블로그입니다.

​

보기엔 쉬워보이고, 크게 리스크도 없어 보입니다.

​

그런데 블로그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문의와 수임까지 만들려면, 미리 생각해봐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

사실, 이런 사항들을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전문직분들이 블로그로 성과를 내는걸 어려워하시죠.

주먹구구식인 전문직 블로그 운영



고객은 여전히, 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전문가를 찾기 어려워합니다.

​

많은 광고 콘텐츠를 보면서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전문가를 찾길 원하죠.

​

전문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졌다는건 그만큼 고객을 끌어오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뜻입니다.

​

이 글을 보고 계신 전문직분들은 문의를 받기 위한 광고 경쟁들을 모두 뚫어내며 고객들의 문의와 수임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

실제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죠.

​

그런데 이 문제에 봉착했을 때, 전문직분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전략은 매우 단순합니다.

​

꾸준히 글을 쓰면 뭐라도 되겠지.

2~3일마다 글을 써서 올려보자.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

수험 공부를 하실 땐

  • 가용자원(시간, 돈 보유량)
  • 시간관리
  • 문제 풀이방식
  • 마인드컨트롤
  • 과목별 목표설정
  • 공부 및 휴식전략
  • 인강 커리큘럼 및 강사파악
  • 운동 및 식단

​

위와 같은 사항들을 세분화시켜서 냉철하게 전략을 짜시는 분들이

​

왜 브랜딩, 마케팅에선 왜 이렇게 주먹구구식일까요?

​

효과를 내었던 방법을 다른 분야에 응용하실줄 모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빈도 수의 차이일 뿐, 꾸준히 글만 잘 써서 올리면 수임할 수 있을거란 막연한 믿음.

​

이런 믿음을 가지고 실제로 블로그 마케팅을 해보면 절대 만만하고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경험합니다.

​

또한, 막상 글을 써보려니 쓸만한 주제도 안 떠오르고,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도 막막하구요.

​

이리저리 갈팡질팡하며 고민 끝에, 결국 가장 만만한 일상글이나 업무사례 등을 쓰기 시작합니다.

​

· 오늘은 무엇을 했고, 어디를 갔고, 어떤걸 먹었다

· 이 문제의 쟁점은~ 등등

​

자신의 지식과 일상을 자랑하는 방식으로만 모든걸 해결하려고 합니다.

​

여기서 질문드리고 싶네요.

​

과연 이렇게 하면 고객의 문의와 수임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

과거에는 이 방식이 통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

이런식으로 해선 전문직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할수도 없고, 효과도 보기 어렵습니다.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문직 마케팅에서의 자기자랑


많은 마케팅 대행사들이 전문직분들께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 가치입증을 하라고 말합니다.

​

● 얼마나 뛰어난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 얼마나 똑똑하고 성실한지

● 어떤 이력을 가지고 있는지 등등

​

자신을 자랑하고 어필할 수 있어야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전문직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죠.

​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치입증 과정에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짚어드리고 싶어요.

​

가장 먼저, 전문직 퍼스널브랜딩과 마케팅에서의 ‘자기자랑’은 단순히 ‘나 잘 살고 있어,’ ‘나 이렇게 성실하고 똑똑해’여선 안됩니다.

​

결정적으로 이렇게 쓰인 글은 블로그 상위노출되기도 어렵습니다.

​

콘텐츠를 통한 브랜딩과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하는 것은

​

‘내가 만든 콘텐츠가 어떤 타겟에게, 어떻게 노출될 것인가?’ 입니다.

​

이게 가장 기본입니다.

​

● 전문직 분들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

● 전문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은 검색엔진에서 무엇을 검색할 것인지

​

● 고객이 검색할 키워드에서 전문직 분들의 콘텐츠를 어떻게 노출시킬 것인지

​

● 콘텐츠 내부엔 어떤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지

​

이러한 고민들을 거치고 만들어진 콘텐츠는 단순 일상글과 업무사례와는 다른 효과를 만들어낼 수 밖에 없습니다.

​

이런 글이 쌓여야만 전문가로서의 신용과 신뢰를 얻어 고객 문의와 상담요청을 받을 수 있어요.

​

단순히 글 써서 얼마나 좋아요, 댓글, 방문자수를 받았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

이런 블로그 운영방식을 말하면, 전문직분들은 실망하실지도 모릅니다.

​

하루에 수백, 수천명의 방문자와 좋아요, 댓글을 받는 것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원동력이었는데, 이런 수치들을 전부 부정하는 운영방법이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한 번 생각해볼 점이 있습니다.

​

블로그 방문자, 좋아요, 댓글 달리는 비율을 높이는건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

그런데 블로그에 찍히는 수십, 수백의 좋아요, 댓글을 달아주는 분들 중에서 과연 전문직분들의 고객이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거의 없을 것이며, 심지어는 아예 없을수도 있습니다.

​

왜냐하면, 전문직의 일상글을 소비하는 주체는 법적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당장 법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급한 상황인데, 누가 한가롭게 전문직분들의 일상글을 보고 있겠습니까?

​

전문직분들의 일상글을 소비하는 주체는 어디까지나 전문직이 되길 희망하고, 부러워하는 시험준비생들입니다.

​

이런분들께 받는 조회수, 좋아요, 댓글 등의 수치가 문의와 수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

인플루언서들의 조회수, 댓글, 좋아요 등의 데이터 가치와

​

전문직 분들의 조회수, 댓글, 좋아요 등의 데이터 가치가 완전히 다르게 평가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의 콘텐츠에 대한 조회수, 댓글, 좋아요의 수치가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되지만

​

전문직분들의 콘텐츠의 조회수, 댓글, 좋아요의 수치가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일상글, 수험준비 전략 등의 콘텐츠는 돈을 지불할 클라이언트가 아니라 돈을 지불할 의사가 전혀 없는 수험생들에게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

● 시험준비 전략

● 수험생활 얘기

● 전문가로서 따뜻한 조언

​

위와 같은 콘텐츠로 시험에 먼저 합격한 사람으로서의 우월의식이나

​

선한 영향력을 퍼뜨린다는 자기만족 등의 심리에 휘말려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수험전략 컨설팅으로 비즈니스를 기획하는게 아닌 이상에야 수험 관련 얘기로 전문서비스라는 본업과 연결시킬 순 없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사람의 허영을 부추기는 수치들을 버리고, 냉정하게 전문직 마케팅 운영전략을 짜야 합니다.

​

이런 준비가 없다면, 문의와 수임을 이끌어내는건 고사하고

​

마케팅 자립력조차 길러낼 수 없습니다.



전문직 블로그를 운영하겠다면 검색엔진의 특성에 대한 이해부터



전문직 마케팅 대행사 얘기를 또 안할수가 없네요.

​

대행사들은 마케팅 채널의 트렌드를 얘기합니다.

​

요즘은 블로그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유튜브를 해야 한다.

​

유튜브는 투입량대비 효율이 별로다. 블로그를 해야 한다. 등등

​

자신만의 논리로 전문직분들을 설득하죠.

​

정답은 없습니다.

​

유튜브든지, 네이버블로그든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전략만 존재한다면 가지고 있는 시간과 돈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그만이죠.

​

다만,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내고 싶으시다면, 검색엔진의 특성을 알아야만 합니다.

​

블로그 또한 검색엔진 운영방향성에 따라 상위노출할 글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어떤 관점에서 키워드를 뽑아서 글을 써야 할지

​

어떤 글을 써야, 검색결과에서 상위노출을 시킬 수 있는지를

​

파악하고 있어야 마케팅과 브랜딩 효과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

당연히 이런 지식들을 검색만으론 알기 힘듭니다.

​

전문직분들을 도와줄 실력있는 대행사가 곁에 있어도 함부로 안알려줄 영업비밀이니까요.

​

주변에 전문직마케팅을 알려줄 사람이 없다면, 돈을 내고서라도 알려줄 사람과 교육서비스를 찾아야만 합니다.

​


Post Tags: #전문직 마케팅#전문직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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