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ilar Posts

  • 나르시시스트와 마케팅의 궁합

    나르시시스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세상엔 좋은 가정환경과 교육을 받아 성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 그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 우리는 상당수가 치열한 교육열과 경쟁에 악영향을 받으며 살아왔죠. ​ 그 악영향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번 –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너무 높은 잣대를 강요당한 삶 · 전교 2등을 했는데, 왜 1등 못했냐고 혼낸다던지 · 엄마 친구…

  • 개업세무사 | 상방이 막히고 있는

    스레드를 보다가 이런 피드를 봤습니다. 개업세무사로서 불안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질 정도죠? ​ 삼쩜삼의 등장으로, 홈택스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고 ​ 자신들이 제공하던 서비스의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이야기. ​ 저 피드를 보고서 많은 반응들이 엇갈려 있었습니다. ​ – 그래도 살아남을 세무사는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 저딴 서비스를 11만 원이나 받고 있었으니 대체가 되지 – 전문직 걱정은…

  • 전문직 브랜딩 | 숫자에 대한 강박

    저는 숫자에 대한 강박이 있었습니다. ​ 어떤 작업을 하던 결과물이 숫자로 증명되어야 하고, ​ 그 숫자를 키우는 것이야말로 마케팅이고 전문직 브랜딩이며, 경영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 숫자를 믿어야 비즈니스 관점에서 더 우월하다고 믿었습니다. ​ 숫자만 보지 말라는 얘기를 귀담아듣지 않았어요. 그건 숫자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변명이라 생각했었습니다. ​ 그래서 조회수, 팔로워, 좋아요 수, 댓글 수…

  • 법률 마케팅 | 명품 시계, 정장, 자동차의 위력

    법률 마케팅과 영업에 관한 에피소드 하나 의뢰인과의 첫 미팅이었다. ​ 평소처럼 롤렉스 데이토나를 차고 에르메네질도 제냐 수트를 입고 벤츠 S클래스를 타고 도착했다. ​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던 의뢰인은 내가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그의 시선이 내 손목의 시계로 향했고, 곧 밝은 미소를 지었다. ​ “변호사님도 데이토나를 쓰시네요. 저도 같은 모델인데, 오늘은 빼놓고 왔네요.” ​ 이렇게…

  • 전문직 플랫폼 그리고 퍼스널브랜딩

    전문직 협회와 전문직 플랫폼이 치고받고 싸우는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 몇 년 전부터 꾸준히 갈등을 빚어왔고, 지금도 계속싸우고 있는 중이지요. ​ 사실, 로톡과 삼쩜삼 같은 플랫폼들은 매우 억울할겁니다. ​ ‘법률시장의 정보 비대칭문제 해소를 통한 법률서비스 접근성 강화’ 라는 공공성과 명분을 갖추고 있는데도 ​ 협회에선 ‘자격사법 위반’으로 틀어막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 법률시장 파이를 키우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데…

  • 전문자격사 | 수습분들이 착취 당하는 과정

    전문자격사분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젠 회사에서 일을 잘 배울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 일단 고용하는 입장에선 수습, 근무 자격사분들을 뽑는다고 하더라도 여러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 내 노하우 다 알려주면, 그대로 나가서 개업할거잖아 이런 걱정을 안할수가 없거든요. ​ 그래서 전문자격사분들을 뽑지 않고, 사무직원을 뽑으시려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 월급도 더 적게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