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ilar Posts

  • 전문직마케팅 | 그들의 최면기술

    전문직마케팅은 이제, 전문직으로서 개업을 할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지식이 되었습니다. ​ 개업만 해도, 알아서 고객들이 찾아오고, 알아서 브랜딩이 되서 입소문이 퍼져나간다? ​ 그런 상상의 나래는 절대 현실이 될 수 없다는것도 알죠. ​ 고객이 알아서 테이블에 앉는 것이 아니라, ​ 고객이 테이블에 앉도록 ‘만들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현실. ​ 이런 이유 때문에 전문직 분들이…

  • 관세사 개업 | 영업대상의 축소화

    이전에 저와 미팅을 하실 전문직분들을 구하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전부터 제 블로그를 잘 봐주신 관세사님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오늘 미팅을 다녀왔습니다. ​ 제가 조사한 관세사 개업 시장과 실제 관세사 개업 시장이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지를 미팅을 통해 알아보고 싶었구요. ​ 다행히도 제가 잡은 포인트와 크게 다르지 않은 선에서 시장분석이 어느정도 되었습니다. ​ 귀한 시간 내주신…

  • 회계사 개업 | 영업 시기가 빨라진 흐름

    최근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회계법인의 전문성을 의심하고 질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기사인데요. ​ 금융위에서도 현재 회계법인에 대한 압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회계사 합격만 하면, 빅4에서 모두 데려가는 흐름이었습니다. ​ 업계 자체가 매우 호황이었던지라, 인력이 계속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이젠 호황기가 지나가고 다시 내려오는 흐름입니다. ​ 올해는 1250명의 회계사가 배출되는데, 빅4에서 고용을 하는…

  • 리걸테크 | 협회의 필사적인 방어

    최근 리걸테크 관련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 로톡, 로앤굿 등의 플랫폼은 변협과의 갈등 때문에 여전히 매출을 상승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이런 악화일로속에서 로톡은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 로앤굿은 보조금을 부정수급하여 민명기 대표가 정직 1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위 소식들이 변호사와 고객 연결 플랫폼 비즈니스의 현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 지금도 계속 쌓여가는 적자를 감당하기…

  • 세무사 영업 | 부담되는 영역

    세무사님이 개업을 했을 때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영업이라 대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세무사 영업은 매출과 직결되는 요소이고, 얼마나 해내느냐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영업력을 키우기 위해 강의도 들어보고, 영업 잘하시는 분 옆에서 어떻게 하시나 지켜보기도 하실겁니다. ​ 실제로 영업을 잘하시는 세무사님들은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 특정 상황에선 어떻게 응대를…

  • 전문직 마케팅 | 블로그 운영 시행착오

    본격적으로 시작 전에 아래 칼럼들도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마케터로서 부딪혔던 숫자에 대한 강박들을 벗어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어요. 전문직 마케팅 채널로 블로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블로그를 생성하는데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영상처럼 촬영이나, 편집을 배워야 하는 것도 아니죠. ​ 그저, 자신의 전문성과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글을 꾸준히 써나가면 효과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