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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개업 | 광고에 대한 고민

2024-08-062024-08-06 업데이트 : 2024-08-06


변호사 개업을 망설이게 만드는 이유는 수십가지가 있습니다만,

​

그 중에서 가장 큰 요소라 함은 결국 ‘돈’과 ‘안정성’일 것입니다.

​

· 개업을 했는데, 수임을 못하면 어쩌나

· 수임 못해서 돈을 못 벌면 어쩌나

· 지금 당장 돈을 벌더라도, 다음달은 또 어쩌나

​

이런 리스크 때문에, 별산제 로펌으로 변호사개업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죠.

​

하지만 별산제 로펌이라 해서 변호사님의 밥그릇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

별산제 로펌은 어디까지나 사무실 임차료, 세금, 직원 등의 인건비만 분담할 뿐이구요.

​

사건 수임이나 업무처리는 각자 따로 하고, 그에 따른 수익 역시 철저히 각자 차지합니다.

​

이 지붕 밑에 ‘우리’ 따윈 없고, 결국은 각자의 네임벨류를 잘 알려서 수임을 어떻게 만들어내느냐.

​

이게 변호사 개업 전 가장 많이 생각해봐야 하는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

그런데 프로근성을 가지신 분일수록 돈 얘기를 별로 안하려고 하십니다.

​

돈 얘기를 하는걸 천박하게 여기는 선비정신이 변호사 등의 전문직 분들의 문화에 어느정도 녹아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과거에는 변호사님이 직접 돈 얘기를 꺼내지 않고, 사무장님들이 돈과 영업에 관련한 일을 도맡아 했던겁니다.

​

돈은 많이 벌고 싶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돈 얘기를 별로 안하면서 벌고 싶은 모순된 생각들이 같이 혼재되어 있는 셈이지요.

​

법에서는 ‘변호사는 상인이 아니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개업을 하고 서비스업으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변호사님은 실질적으로 상인입니다.

​

영업도 하고, 용역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으며, ‘돈’과는 절대 뗄 수 없는 업무들을 다룹니다. 역설적인 상황이 맞죠.

​

군대, 직장 등에서 어쩔 수 없이 뭔가를 해내야하는 상황이 있듯이

​

이젠, 변호사 시장에서도 어쩔 수 없이 해내야 하는 상황과 업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

어떻게 적절한 대가를 받을지,

​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돈을 더 효율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지를 계속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변호사 광고?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스스로를 직접 브랜딩하고 마케팅할 역량과 여유가 부족하신 변호사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변호사 광고시장입니다.

​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키워드, 스마트 플레이스 등의 광고로 자신을 알리는게 일반적이었죠.

​

하지만, 변호사 수가 갑작스레 늘어나고 경쟁이 심해지면서 광고에 지불해야 할 비용이 급격하게 커졌습니다.

​

또한 고객이 광고만 보고 바로 사건을 맡기는 비율도 줄어들었죠.

​

광고 전반으로 효율이 예전보다 급격히 떨어지게 되었고, 로펌들도 하나둘씩 광고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

결국 자본력으로 찍어누르는 로펌이 네이버 광고시장을 거의 장악하게 되었죠.

​

이 상황에서 변호사님들이 생각할 수 있는 솔루션은 크게 2가지입니다.

​

  • 로톡, 로앤굿 등의 중개 플랫폼에 들어가서 광고를 하느냐
  • 아니면 다른 채널로 변호사 광고를 진행하느냐

​

가장 쉬운 선택지는 중개플랫폼에서 광고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

하지만 변협이 본격적으로 중개 플랫폼을 견제하기 시작했고, 결국 중개플랫폼을 이용하기 위해선 변협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

결국 남은건 다른 채널로 변호사 광고를 진행해야 하는건데요.

​

변호사 시장에서 이미 네이버라는 채널은 너무 경쟁이 치열하고, 유튜브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렇다고 옥외광고를 하기엔 제한사항이 너무 많죠.

​

도대체 어느 채널을 뚫어가야 할까요?

​

· 변호사광고 비용을 줄여주면서 수임까지 연결시킬 수 있도록 만드는 채널

· 콘텐츠를 통해 브랜딩과 지속적인 마케팅도 같이 도와줄 수 있는 채널

· 그리고 다른 변호사들이 쉽게 진입하지 못하는 채널

​

바로 구글입니다.

​

변호사 개업 후 눈여겨 볼 광고 채널 = 구글


구글에 관련해서는 이 칼럼으로 먼저 말씀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네이버의 ‘블로그지수’ 라는 시스템이 왜 존재하는지, 구글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설명했었는데요.

​

이런 특성 때문에 아직까지도 구글은 변호사 시장에서 공략되지 않은 미개척지중 하나입니다.

​

세무사, 법무사, 행정사 등의 전문직분들은 아직까지 네이버를 통해 블로그마케팅을 진행하셔도 괜찮지만

​

이미 극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변호사 시장에선 네이버 블로그마케팅으로 효과를 보기 너무 어려워졌죠.

​

따라서 경쟁이 적으면서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구글 마케팅을 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

제가 요즘 팔고 있는 상품 중 하나가 구글 SEO 상품입니다.

​

· 구글 SEO 최적화된 웹페이지 제작

· 그 외 간단한 구글 SEO 콘텐츠 컨설팅

​

에 대한 자료들을 정리하여 미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광고비를 많이 쓰기 어렵거나, 줄이고 싶은 로펌 입장에선

​

구글 최상단에 콘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다는게 수익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

많은 홈페이지 제작사들이 이렇게 홍보합니다.

단순히 예쁘기만 한 홈페이지를 찾지 마세요.

​

사람들의 지갑을 여는 홈페이지를 만드세요.


설득력 있는 홍보문구입니다만,

​

사람들은 이제 광고페이지 하나만을 보고서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

오히려 홈페이지 안에 있는 콘텐츠들이 구글에 상위노출되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게 더 중요해졌죠.

​

그리고 위와 같은 홍보문구로 변호사님들께 광고를 했었던 마케팅 대행업체인 i사, B사는 구글 SEO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만들 기술력이 없습니다.

​

심리 카피라이팅 등의 이유를 들어 수백, 수천만원의 홈페이지 제작비용을 합리화시켰지만,

​

결국 명함 외의 역할을 기대할 수 없는게 한계점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

구글 SEO 최적화 홈페이지를 잘 구축하면, 다른 변호사님들은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올 수 없는 진입장벽을 가진 마케팅 채널을 하나 뚫어낼 수 있구요.

​

네이버에선 절대 노출시킬 수 없었던 키워드를 구글에서 선점할 수 있습니다.

​

구글 SEO에 대한 사항은 현재 예정되어 있는 변호사님 미팅이 끝나면 다시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

변호사 개업 및 광고를 알아보실 때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 칼럼


전문직마케팅 | 그들의 최면기술
전문직 시험 | 보상 받을거란 착각
블로그 VS 유튜브 | 전문직분들의 고민

Post Tags: #변호사 개업#변호사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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