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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직분들이 법률마케팅을 처음 접하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 ​ 이렇게 생각해주신다면 감사한 일이지만, ​ 제 생각에는 이런 고민이 반드시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은 건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 ‘마케팅은 이렇게 시작해야 한다’,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한다’ 등등 유튜브에 보면 콘텐츠는 많은데 ​ 정작 ‘법률서비스’ 특성에 맞춰서 마케팅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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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직마케팅은 이제, 전문직으로서 개업을 할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지식이 되었습니다. ​ 개업만 해도, 알아서 고객들이 찾아오고, 알아서 브랜딩이 되서 입소문이 퍼져나간다? ​ 그런 상상의 나래는 절대 현실이 될 수 없다는것도 알죠. ​ 고객이 알아서 테이블에 앉는 것이 아니라, ​ 고객이 테이블에 앉도록 ‘만들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현실. ​ 이런 이유 때문에 전문직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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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7월이네요. ​ 이번 부가세 신고까지만 처리하고, 1인 세무사 개업을 준비하시는분들 많을겁니다. ​ 더 일찍 개업하고 싶어도, 종소세 부가세 신고까지는 해주고 나오는게 업계 관례니까 쉽게 움직이긴 어려우셨을텐데요. ​ 1인 세무사무소 개업 전에 시간이 좀 있으니까, 이것저것 알아보고 계실겁니다. ​ 제 예상으로는 이런 사항들을 고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어느 것 하나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문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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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레드를 보다가 이런 피드를 봤습니다. 개업세무사로서 불안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질 정도죠? ​ 삼쩜삼의 등장으로, 홈택스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고 ​ 자신들이 제공하던 서비스의 경쟁력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이야기. ​ 저 피드를 보고서 많은 반응들이 엇갈려 있었습니다. ​ – 그래도 살아남을 세무사는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 저딴 서비스를 11만 원이나 받고 있었으니 대체가 되지 – 전문직 걱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