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ilar Posts

  • 전문직마케팅 | 그들의 최면기술

    전문직마케팅은 이제, 전문직으로서 개업을 할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지식이 되었습니다. ​ 개업만 해도, 알아서 고객들이 찾아오고, 알아서 브랜딩이 되서 입소문이 퍼져나간다? ​ 그런 상상의 나래는 절대 현실이 될 수 없다는것도 알죠. ​ 고객이 알아서 테이블에 앉는 것이 아니라, ​ 고객이 테이블에 앉도록 ‘만들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현실. ​ 이런 이유 때문에 전문직 분들이…

  • 네트워크 로펌 | 수임 전략의 중요성

    쓰레드를 좀 살펴보면, 네트워크 로펌을 욕하는 글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 변호사분들을 비롯한 전문직 분들이 많이 모이는 플랫폼이기도 하고, 네트워크펌 얘기를 안할수가 없죠. ​ 하는 얘기들은 비슷합니다. 네트워크 로펌이 이런식으로 상담을 해서 의뢰인에게 피해를 입히다니 충격적이었다.​네트워크 펌 때문에 서초동 변호사 업계는 초토화 진행중이다. ​전관 내세운 로펌 광고 속에서 실력과 열정, 사명감 가진 분들이 가려져서…

  • 회계사 개업 | 영업 시기가 빨라진 흐름

    최근 이런 기사를 봤습니다. 회계법인의 전문성을 의심하고 질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기사인데요. ​ 금융위에서도 현재 회계법인에 대한 압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회계사 합격만 하면, 빅4에서 모두 데려가는 흐름이었습니다. ​ 업계 자체가 매우 호황이었던지라, 인력이 계속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 이젠 호황기가 지나가고 다시 내려오는 흐름입니다. ​ 올해는 1250명의 회계사가 배출되는데, 빅4에서 고용을 하는…

  • 수습세무사 채용 | 때 이른 고민

    세무사님은 책상에 앉아 한숨을 쉬었습니다. ​ 방금 전 6년 동안 함께 일했던 박과장이 사표를 냈기 때문입니다. ​ “원래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려 했던 거예요. 이제 때가 된 것 같네요.” 박과장의 말이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 처음 신입으로 들어와 업무를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실수할 때마다 책임지고 다시 확인하며 키워낸 직원이었습니다. ​ 이제는 거래처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죠. ​ 문득…

  • 세무사 개업 | 1인 세무사무소 준비 할때 부딪히는 문제들

    벌써 7월이네요. ​ 이번 부가세 신고까지만 처리하고, 1인 세무사 개업을 준비하시는분들 많을겁니다. ​ 더 일찍 개업하고 싶어도, 종소세 부가세 신고까지는 해주고 나오는게 업계 관례니까 쉽게 움직이긴 어려우셨을텐데요. ​ 1인 세무사무소 개업 전에 시간이 좀 있으니까, 이것저것 알아보고 계실겁니다. ​ 제 예상으로는 이런 사항들을 고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어느 것 하나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문제이고…

  • 법률마케팅 | 말 걸기의 어려움

    전문직분들이 법률마케팅을 처음 접하면, 어떤 생각을 하실까요? ​ ​ 이렇게 생각해주신다면 감사한 일이지만, ​ 제 생각에는 이런 고민이 반드시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은 건 알겠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 @.@ ‘마케팅은 이렇게 시작해야 한다’,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한다’ 등등 유튜브에 보면 콘텐츠는 많은데 ​ 정작 ‘법률서비스’ 특성에 맞춰서 마케팅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