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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 target

변호사마케팅 | 법률서비스를 판매하는 법

2025-12-112025-12-11 업데이트 : 2025-12-11

변호사마케팅에 대한 얘기를 하기 전에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비스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사회에선 2가지 의미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

1. 재화를 생산하지는 않지만, 그것을 운반/배급하거나 생산소비에 필요한 노무를 제공하는 일.

​

2. 남을 위하여 여러 가지로 봉사하는 것. 특히 장사에서 손님을 접대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것.

​

그럼 이 서비스를 판매하려고 할 때, 일반적인 제품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서비스는 일반적인 제품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품은 보는 즉시 만족감을 안겨주지만,

​

서비스는 구매결정을 내릴 때까지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

서비스는 사는 순간부터 만질수도, 맛볼수도, 느낄수도, 냄새를 맡을수도, 볼 수도 없죠.

​

또한 제품에는 가격표가 붙어있지만, 법률서비스는 사건별로, 상황별로 가격이 달라집니다.

​

법률서비스는 일반적인 서비스와 다르게, 더욱 가격을 숨기고, 품질을 판단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그래서 변호사마케팅이 어렵습니다.

​

자주 거래되는 서비스가 아니고, 품질을 예측할수도 없으며, 그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

  • 서비스 품질 보증이 어려운 점
  • 서비스에 대한 요구나 통제도 어려운 점
  • 서비스의 차별화나 경쟁우위를 내세우기 어렵다는 점

​

이 모두가 변호사 마케팅을 할 때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죠.

​

법률서비스 자체가 차별화가 어렵고, 경쟁우위를 내세우기 어려운 상황.

​

그래서 변호사님들이 스스로를 브랜딩할 때, 다음과 같은 신호들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

  • 교육(학벌)
  • 업무 성과
  • 이력

​

이런 신호를 내세우지 못하면, 서비스의 품질을 더욱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

그렇다고 이렇게만 하자니, 이미 엄청난 분들이 많습니다.

​

이력으로는 절대 경쟁이 안될만큼 대단하신 분들이 법률광고엔 널려 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차별화시켜야 합니다.

​

그래서 많은 변호사님들이 브랜딩을 신경쓰시는 것이죠.

​

이력, 업무성과, 학벌 등의 기존 신호와는 다른 것들을 만들어야 합니다.


변호사마케팅을 하며 부딪히는 문제



브랜딩이 중요한걸 누가 모르겠습니까.

​

그 브랜딩을 만드는것이 어렵다는게 진짜 문제입니다.

​

왜 어려울까요?

​

이력이나 학벌이 부족해서?

​

업무역량을 내세우기 어려워서?

​

둘 다 맞는 말일 수 있는데요.

​

변호사마케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따로 있습니다.

​

바로 변호사님이 사람을 바라보는 환멸과 냉소입니다.

​

변호사는 필연적으로 사람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

‘사람을 믿지 않아야 할 수 있는’ 업무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

어쩌면 사람을 싫어할 수 밖에 없는 경험과 업무를 하는데,

​

아이러니하게도 변호사 마케팅과 브랜딩이 성공적이려면, 고객에게 믿음을 줘야 하죠.

이 사람은 나를 정말 잘 도와주겠구나.

​

무엇보다 의뢰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는구나



이런 뉘앙스가, 이런 느낌이 콘텐츠에 드러날 수 있어야 합니다.

​

물론, 이런 콘텐츠를 만들 순 있습니다.

​

그런데 이런 콘텐츠를 만들면, 여러분을 속이고 이용하려는 악성 문의가 올 확률도 더 높아집니다.

나 신경써준다면서요?

​

이만큼 돈을 냈는데.. 이렇게 해주셔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라며 초장부터 사람을 지치게 만들수도 있고.

​

변호인을 속이는 의뢰인, 온갖 인간군상의 모습들을 보면서 지치실 수도 있죠.

​

이건 굳이 마케팅과 브랜딩 때문에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

이런 고객이 오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호사 마케팅과 브랜딩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

신뢰 좋고, 확신 좋습니다.

​

그런데 이것보다 더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은

​

그럼에도 ‘변호사님께서 의뢰인을 환대할 수 있는가?’ 입니다.

​

서비스, 그리고 환대




얼마 전 책을 읽는데 인상깊은 구절이 있었습니다.


서비스와 환대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였는데요. 환대와 서비스가 어떤 부분에서 다를 것 같으십니까?

​

대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서비스는 무채색, 환대는 유채색이라고 하더군요


무채색은 능수능란하게 효율적으로 일한다는 뜻이고


유채색은 일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뜻입니다.

​

법률 업무와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법률서비스지만,

​

의뢰인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기 위해 마음을 다하는 것은 환대입니다.

​

법률마케팅을 할 때, 콘텐츠를 통해 전달해야 하는 것은 신뢰와 확신입니다.

​

하지만 그 신뢰와 확신을 완성시키는 것은 ‘환대’입니다.

​

  • 선의로 의뢰인을 맞이하는 관계
  • 의뢰인이 환영받는 느낌

​

인간불신을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 하는 변호사로서

​

여러분은 과연 의뢰인을 환대할 수 있을까요?

​

저는 이에 대한 답이 변호사로서의 브랜딩 성패를 가른다고 생각하구요.

​

우리가 앞으로 진행해야 하는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

법률마케팅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는 아래 교육을 통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Post Tags: #변호사마케팅#볂호사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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