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브랜딩 | 숫자에 대한 강박
저는 숫자에 대한 강박이 있었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던 결과물이 숫자로 증명되어야 하고,  그 숫자를 키우는 것이야말로 마케팅이고 전문직 브랜딩이며, 경영이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숫자를 믿어야 비즈니스 관점에서 더 우월하다고 믿었습니다.  숫자만 보지 말라는 얘기를 귀담아듣지 않았어요. 그건 숫자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의 변명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조회수, 팔로워, 좋아요 수, 댓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