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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 Marketing Content

세무사 영업 | 부담되는 영역

2024-07-152024-07-15 업데이트 : 2024-07-15

세무사님이 개업을 했을 때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영업이라 대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세무사 영업은 매출과 직결되는 요소이고, 얼마나 해내느냐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영업력을 키우기 위해 강의도 들어보고, 영업 잘하시는 분 옆에서 어떻게 하시나 지켜보기도 하실겁니다.

​

실제로 영업을 잘하시는 세무사님들은 자신만의 ‘스크립트’를 가지고 계시더군요.

​

특정 상황에선 어떻게 응대를 해야 수임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한 경험치가 축적되면 자연스레 패턴이 보입니다.

​

이런 패턴을 스크립트로 만들어서 매뉴얼처럼 숙지 후 상담을 진행하는거죠.

​

상담을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있으면 스크립트를 수정해가면서 말입니다.

​

그래서 내가 원하는 흐름으로 수임을 유도해내는 패턴의 스크립트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그 세무사님의 자산이 되기도 해요.

​

그런데 이 스크립트라는건 어디까지나 세무사님께 문의가 왔을 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개업 초기에 세무사님이 직접 영업을 뛰러 갈때는 이런 스크립트가 무용지물이 될 때가 많습니다.

​

왜냐하면 문제해결이 필요한 사람이 연락하는 상황과

​

문제가 인식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세무사님이 직접 문을 두드리는건 다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문의가 왔을 때, 응대를 곧잘 하시는 세무사님이여도

​

각종모임에 나가서 직접 영업을 뛰는건 부담으로 다가오실겁니다.

​

부담감을 느끼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

훨씬 높은 난이도의 세일즈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업 초기의 세무사 영업


개업 후 자리를 잡으면, 굳이 영업을 적극적으로 뛰지 않아도 문의가 알아서 옵니다.

​

이미 확보한 고객분들이 자연스레 소개를 시켜주기 때문인데요.

​

이 단계까지만 오면 세무사님들도 여유를 가지고 일하시는 편입니다.

​

문제는 이 단계까지 오는 길이 매우 험난하다는 것이겠죠.

​

초기에는 자연적으로 문의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든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 영업을 직접 뛰는 일이 많습니다.

​

그리고 그 영업방식들이 하나같이 세무사님께 부담되는 방식들이에요.

​

  • 근처 사업장에 얼굴 비추며 명함을 돌린다
  • 영업을 위해서 흥미있지도 않는 각종 모임에 출석한다
  • 세금 신고기간에 사업장에 우편을 돌린다
  • 가까운 지인에게 나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한다

​

장담하건데, 수많은 거절을 마주해야 하실겁니다.

​

그리고 난감한 질문들을 마주해야 하실거에요.

​

전문분야가 아닌데, 세무사라는 이유로 이런저런 세금질문에 자판기처럼 답을 해야 하구요.

​

고객을 모으기 위해서 세무사님이 손해보는 거래를 해야 할 경우도 발생합니다.

​

이런 경험을 한번, 두번 하게 되면 영업에 대한 부담감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리고 부담감이 차츰 누적될수록 자신이 영업을 한다는걸 부끄러워합니다.

​

이러면 세무사님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

결국 자신이 해결해야 할 영업을 다른 사람에게 미룹니다.

​

누구에게?

​

세무사님의 돈을 빨아먹을 기회를 엿보는 광고/마케팅 대행사들에게요.

​

개업 초기에 한푼이라도 돈을 아껴야 하는 세무사님 입장에선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

결국 초기 세무사 영업문제는 자신 스스로 해결해내야만 합니다.

​

그러면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영업의 부담감을 낮추기 위해선


다시 상황을 되짚어봅시다.

​

세무사님이 영업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시는 이유는

​

세무 서비스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고객들을 설득시켜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 상황에 놓여있었기 때문에 세무사님께 불리한 질문, 거래에 노출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죠.

​

만약 세무사님이 직접 영업을 뛰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 고객들이 세무사님을 찾아와 상담을 요청하는 상황이었다면

​

얘기는 180도로 달라졌을겁니다.

​

훨씬 더 세무사 영업이 쉬웠을 것이고,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수임으로 이끌어내기 수월했을거에요.

​

결국 맥락의 문제였던 겁니다.

​

세무사님이 개업 초기에 영업을 직접 뛰러가는 것이 아니라,

​

개업 초기여도 고객들이 세무사님께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

맥락이 어떠냐에 따라서 영업의 난이도는 극과극으로 차이나니까요.

대부분의 세무사님은 사무실이 성공하기 위해서 위와같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

  1. 최대한 많은 영업을 뛰어서 고객을 모으면
  2. 고객들이 알아서 마케팅을 해주고
  3. 시간이 지날수록 브랜딩이 되는 구조.

​

하지만 이 구조는 비효율적입니다. 제대로 된 영업 구조라면 위 구조와 정확히 반대여야 합니다.


먼저 브랜딩과 마케팅 작업을 통해 고객들이 세무사님께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상황을 유도해야 합니다.

​

그 상황에서 영업이 이뤄져야하는거에요.

​

그래야 불필요한 영업횟수를 줄이고,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은 문의들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영업으로 끌고 오기 위한 브랜딩/마케팅 기반을 다져놓아야 하고,

​

그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블로그입니다.

​

세무사 영업구조를 재설계해야 합니다.



제가 판매하고 있는 세무삼략 기본편과 심화편은 세무사님의 영업난이도를 낮출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

영업만 알면 브랜딩과 마케팅을 몰라도 되는 것이 아니라

​

브랜딩과 마케팅을 알아야 영업을 더욱 쉽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

  • 근처 사업장에 얼굴 비추며 명함을 돌린다
  • 영업을 위해서 흥미있지도 않는 각종 모임에 출석한다
  • 세금 신고기간에 사업장에 우편을 돌린다
  • 가까운 지인에게 나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한다

​

위와 같은 영업방식을 취하지 않아도, 세무사님께 유리한 상황에서 영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존재합니다.

​

이런 구조와 상황들을 만들기 위해서 블로그를 비롯한 SNS를 운영하는겁니다.

​

부디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에게 영업문제를 떠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

나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추가 칼럼


세무사 블로그 마케팅 | 정보 비대칭
세무사 광고대행사 | 안타까운 점
세무사 마케팅 | 돈 벌게 해준다는 메시지
전문직마케팅 | 그들의 최면기술
전문직 시험 | 보상 받을거란 착각

Post Tags: #세무사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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