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마케팅 이론을 배워야 하는 이유
법률마케팅 마스터클래스 내용 중에는 제품과 서비스의 마케팅이 왜 달라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서비스마케팅에 대한 책을 찾기가 정말 어렵네요..
강의를 듣고 계신 변호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인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 또한 관련 책을 찾아봐도 쉽게 나오지 않더군요.
나오더라도, 법률 분야와는 동떨어진 내용들이 많았고
그마저도 실제 마케팅에 도움되는 내용들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서비스마케팅에서 나오는 사례들이 대부분 대기업들이었거든요.
대기업과 이제 막 개업을 하신 분들과는 서비스체계, 제공방식, 운영법들이 모두 다를 수 밖에 없는데
이미 시스템이 다 잡힌 기업 사례를 스터디하니, 거기서 우리에게 적용할만한 지식을 뽑기가 힘들죠.
여기까지만 와도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지만,
사실 대부분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구분 없이, 마케팅 방법론에만 집착하시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요즘 핫한 이곳은 이렇게 마케팅을 하였고,
저 곳은 이런 전략으로 마케팅을 하였고
여러 얘기가 나오는데요.
이런 지식은 꽤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조금만 더 책을 보면, 조금만 더 공부를 하면 감을 잡을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장담하건데,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이 전문직분들께 그대로 적용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제품과 서비스는 상품의 특성이 다르고,
상품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마케팅을 하는 방식도 달라야 합니다.
이 부분을 미리 알지 못하면 몇 년동안 시행착오를 겪게 되시는거죠.
저에게 강의를 신청해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 지점에서 막히셨기 때문에 신청을 해주시는겁니다.
그러면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마케팅 이론을 왜 배워야 할까요?
이에 대해서 답변을 좀 더 정리해보겠습니다.
서비스마케팅 이론을 알아야
AI를 활용해서 마케팅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그동안 마케팅은 크게 2가지 영역으로 나뉘었습니다.
- 날카로운 직감에 의존하여 바이럴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마케팅
- 철저히 통계와 분석을 통해 광고 효율을 끌어올리는 마케팅
콘텐츠마케팅, 퍼포먼스마케팅 이렇게 이름이 붙여져서 영역이 구분되어왔죠.
개업하고 전문직분들께 당장 필요한 마케팅은 콘텐츠마케팅입니다.
퍼포먼스마케팅은 광고에 투자할 돈과 업무시스템이 갖춰진 이후에 시도를 해야하죠.
그런데 콘텐츠마케팅에서 주목해봐야 할 부분은 이겁니다.
날카로운 직감을 구현할 수 있는가?
실력있는 콘텐츠 제작자들은 고객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가 어떤 포멧이어야 하는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감을 잡고서 움직입니다.
그리고 대게 이런 직감들은 표현되기 어렵고, 표현할 수 있더라도 공유를 안하죠.
자기 밥줄이니까요.
그렇게 콘텐츠마케팅은 소수의 재능있고, 날카로운 직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의존해 왔습니다.
하지만 AI가 나오면서 콘텐츠마케팅의 제작비용이 확연히 줄어들었죠?
영상에 활용할 대본도
블로그에 활용할 텍스트도
짧은 시간안에 쭉쭉 뽑아낼 수 있는 업무환경이 구축되었습니다.
그러면 소위 말하는 ‘수임으로 전환되는 콘텐츠’의 패턴만 찾을 수 있다면
적어도 블로그마케팅을 훨씬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봄직하죠.
예전에는 콘텐츠 하나 쓰는데만 1~3시간이 걸렸는데
지금은 어떻게 써야할지 이론을 제대로 알면 20~30분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매체 활용방식, 콘텐츠 제작 노하우에 많은 것이 좌우되었는데
그래서 전문직분들이 그동안 시도를 못 했던건데
이제는 굳이 대행사의 도움 필요없이 스스로 마케팅을 해야하는 당위가 생겼습니다.
서비스마케팅은 어렵다면 어렵고 쉽다면 무척 쉽습니다.
그런데 그게, 혼자서 알기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알면 쉬운데, 알기 전에는 어떻게 해도 잘 안되니까요.
결과를 내는 그 사소한 디테일이, 결과물에 많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
기회가 된다면 돈을 주고서라도 그 디테일과 지식을 배워야 합니다.
그 기회를 놓치면, 몇 년의 시간을 쏟아부어 스스로 깨닫거나
몇백, 몇천만원의 수업료를 지불하셔야 할겁니다.
그러지 않게 도와드리기 위해서 법률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것이죠.
